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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1000억 메소 모으기 마지막 화: 22아케인 신발, 견장 구매, 공공방 미트라 구매메이플스토리/메이플 메소 모으기 2024. 8. 29. 19:00
안녕하세요 날개빛 입니다.
개인 사정으로 한동안 글을 올리지 못했는데
이제야 올리게 되네요.
경매장을 계속 보다가
괜찮은 가격에 아케인 신발이 올라와서
바로 사줬어요.
추옵이 조금 낮은 것 빼고는
깔끔한 22아케인 신발이에요.
가격은 330억!
추옵이 낮기 때문에
이벤트 출첵으로 주는 검환불과
코인샵 검환불을 모두 받아서 신발에 돌릴거에요.
다 합치니 300개나 되네요.
보통 아케인 추옵은
160급 이상은 되어야 아쉽지 않다고 하는데
지금 제 신발은 146급이거든요.
열심히 돌리는 중
162급이 떴네요!
이제 아케인은 그만 돌리고
돌릴만한 다른 부위를 찾다가
에스텔라에 돌리기로 결정했어요.
좋은 추옵은 안떴네요.
오랜만의 소울 5배 썬데이가
돌아왔어요.
본캐로는 위대한 반반 1개만
떴네요.
옆의 위대한 시그너스 소울은
띄운게 아니라
다음달 해방 대비용으로 산 거에요.
여기서 끝내면 아쉬워서
카파풀돌이 부캐도 소울을 뽑아보기로 했어요.
위시그, 벨룸은 안떴고
점점 쌓이는 잡소울들...
마지막에 위대한 블러디퀸 소울이 떴어요
1개라도 떠줘서 좋네요.
그리고 얼마전 패치 때
싱크로이드에 일루전 링 외형이
적용되도록 바뀌었어요.
저는 방울리본 검은 고양이를 쓰고 있으니
이제 싱크로이드를 쓰면
고양이가 2배에요.
마일리지로
안드로이드 작명 쿠폰도 사서
싱크로이드의 이름도 바꿔줬어요.
아주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최근에 원더베리 세일을 해서
고농축 생명의 물 가격이
많이 싸졌더라고요.
그래서 이참에 많이 사뒀어요.
마일리지로 생명의 물을 구할 수도 있긴 하지만
마일리지로는 리턴을 사서 팔고
메소로 고농축을 사는게
훨씬 이득이에요.
그리고 마지막 아케인 부위도 맞췄어요.
공6 완작된 27퍼 쌍레 견장
가격은 280억이에요.
엄청 싼 가격은 아니지만
아이템이 깔끔하고 작이 잘 되어있어서
사줬습니다.
나도 이제 22 아케인 풀세트 오너!
아케인 세트를 다 샀지만
메소는 계속 모아야죠.
하드 세렌 공팟에서
데브펜을 먹고 팔아서
6억메소를 벌었어요.
이제는 헥사환산 6만이 넘어서
이지카링 파티도 다니게 되었어요.
그리고 챔피언 버닝 이벤트가
새롭게 나왔는데요.
이번 이벤트에서 카르마 블큡을
60개나 줘서 드메템 가격이 많이 내려갔어요.
특히 플래티넘 카르마 가위가 아닌
실버 카르마 가위를 쓰는
미카엘라의 새안경이나
혼테일의 목걸이가 특히 싸졌어요.
그리고 이벤트 첫 주에는
드메 얼굴장식도 원래 시세의
8~10억정도 내려갔어요.
지금은 얼장은 다시 올랐지만요.
드메템 필요하신 분들은
위에 말한 템들은
지금 사는 것도 좋겠네요.
그리고 이번 이벤트 부터
블랙큐브, 화에큐가
카르마화 되어서
기존 이벤트 큐브 대리작을 이용해
만들어져서 싼 가격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는
미트라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판단되어
재빠르게 공공방 미트라를 샀습니다.
이게 제 기존 엠블렘인데
윗잠은 3줄이지만 방무가 2줄이고
에디도 유니크 공 15퍼여서
환산 8만까지 쓰자면 쓸 수는 있지만
환산을 많이 깎아먹는 아이템이에요.
앞서 말했듯이
미트라가 비싸질 것 같아
바꿀꺼면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공공공 미트라도 고민했지만
블하 무한유지할 생각이 없고
공51퍼 미트라는 700억이라 너무 비싸서
제게는 공공방이 더 낫다고 판단했어요.
메소 모으는 사이에
미트라 매물이 거의 다 털려서 조금 비싸게 샀지만
(구매 가격 320억)
(기존 시세 기준 300~310억이 적정가)
이 매물 말고는 터무니없이
비싼 매물만 남아서
이정도 가격이면 나쁘지 않아요.
드디어 1000억메소 모으기
프로젝트가 끝났어요.
1000억 메소를 모으는 동안
레벨업도 많이 해서
처음에는 카르시온도 못 갔는데
벌써 287레벨이 되었고
목표로 했던 아케인 풀셋과
2칠흑도 완성해서 좋네요.
다음에는 해방 소식과
다른 메이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동안 봐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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