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1000억 메소 모으기 3일 차

안녕하세요 
날개빛 입니다.
 

 
오늘도 부캐릭터 레벨업으로
하루를 시작했어요.
 
저는 201~202레벨까지는 익성비로 
208~209 레벨까지는 EXP 쿠폰으로  
레벨 업을 하고
 
이후로는 이벤트맵에서 사냥으로
레벨업을 시키고 있어요.
 
그렇게 해야 효율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오늘 출첵 보상으로
에픽 잠재능력 부여 주문서를 받았어요.
 

 
그리고 고확을 보니 
누군가 교불 에잠을 700만 메소에 산다길래
바로 팔았어요. 

추옵 좋은 골클벨에 발라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축제의 의미' 이벤트에도 참여했어요.
 

 
 
이벤트 맵 npc와 대화하고 
미니게임에 참여하기만 하면
이렇게 추가로 코인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요.
 
안그래도 이번 이벤트는
코인이 많이 부족하던데 잘 됐네요.
 
 

 
 
코인을 받았으니 이제 써야겠죠.
여러가지 코디템을 샀어요.
 

의자: 겨울을 지새는 자

 
 
가장 마음에 드는 코디템은 이 의자에요.
 
같은 넥슨 게임인 테일즈위버
콜라보 아이템인데
 
저는 게임은 안해봤지만
원작인 룬의 아이들은 재미있게 읽어서 그런지
마음에 드네요.
 
 

의자: 음유시인의 노래

 
 
그 외에도
배경 음악이 나오는 의자와
 

 
데미지 스킨
 
 

 
데미지 스킨 추출권을 샀어요.
추출권으로는 
지난번 엔버 리마스터 때 얻었던
유닛 데미지 스킨을 팔기로 했어요.
 

 
요새 1억 이상 하는 뎀스가 별로 없던데
이건 시세가 1억 정도로 꽤 비싸네요.
빨리 팔렸으면 좋겠어요.
 

 
 

 
사냥터에서 처음 만난 분과
인사도 했어요.
 

감동이야

 
 

나 귀엽지?

 
 
먼저 인사하시길래 저도 했더니
저런 이모티콘을 쓰시더라고요.
 
핑크빈 이모티콘이 너무 귀엽네요.
 

 
 
그리고 다시 열심히 사냥을 해서 
284렙을 찍었습니다.
 
심볼 때문에 285렙을 빨리 
찍고 싶긴 한데
 
야누스가 아르테리아 몹을 못잡아서  
280 이후에도 계속 도원경에서
사냥하니까
레벨이 잘 안오르네요
 
돌스공 직업들
공용 스킬 데미지 낮은 것 좀 
바꿔줬으면 좋겠어요..
 
 
 
 

 
 
사냥을 하고 나서는
재획비가 얼마 안남았길래
재획비를 열심히 만들어줬어요.
 
 
저는 소형 재획비가 나오고 나서는
2시간 짜리 재획비를 먹은 적이 없어요.
 
30분 짜리가
재료값은 조금 더 들지만
너무 편하고 좋더라고요.
 
재획비는 재료를 사서 만드는 것과
완제품을 사는 게
가격 면에서 큰 차이는 없어요.
 
 
 

 
그래도 저처럼 재획을 많이 하셔서
내가 만든 건 내가 다 쓰겠다!
하시는 분들은 만들어도 괜찮은 것 같아요.
 
 
특히 이전에 했던 알파벳 이벤트 같이
사냥 이벤트가 나오거나 방학 시즌에는
재획비 가격이 비싸지니까
 
저는 비수기에 많이 만들어 놓는 편이에요.
 
 
 
[오늘 결산]
 
메소 4.3억, 조각 97개로 총 10억 메소
 
누적 26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