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1000억 메소 모으기 2일차

 

안녕하세요

날개빛 입니다.

 

 

오늘은 메소 모으기에 앞서

유니온 캐릭터 레벨을 올려줬습니다.

 

 

 

마지막 몬스터까지 잡으면

딸기우유, 초코 케이크, 딸기 케이크 등

여러가지 소비 아이템을 주는데

이번 이벤트 컨셉이랑 잘 맞고 좋은 것 같아요.

 

 

저는 몰랐었는데

저 아이템들은 모두 예전에 있던 아이템을

재탕한 거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저는 원래 딸기농장 같이 주 3회 경험치 주는

이벤트는 참여를 안했어요. 

 

무교 템으로 200렙을 찍다 보니

템세팅이 안되어 있어서 

몹이 안잡혔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요즘은 아케인 무기 가격이 싸서

다른 부위가 비어 있어도

무기 스타포스 10성만 달아주니 사냥 하는데

문제 없더라고요.

 

 

 

어제 올려두었던 향상된 9단계 힘의 물약도

다 팔렸네요. 

 

잘 안팔릴 줄 알았는데 아직 사는 분들이 많군요..

 

 

 

 

 

 

그리고 어제 하던 대로 잠깐 잠수 하면서

9단계 힘의 물약을 만들었어요.

 

이틀동안 꽤 많이 만들었네요.

 

내일이면 9단계 힘의 물약 레시피가 없어지니까

내일부터는 이 물약들을

향상된 9단계 힘의 물약으로 만들거에요.

 

 

그리고 사냥을 했습니다.

 

저는 시너지 카드팩은

심볼 때문에 그란디스 일일 미션 보상 추가만 올리고 있어요.

 

5레벨까지 올리면 기존 10개에서 15개나 주니까 

체감이 엄청 잘 되서 다른 건 나중에 찍고

일단 그란디스 부터 5레벨 만들 생각입니다.

 

 

그리고 부캐 아델 주간보스를 돌고 1억을 벌었습니다. 

 

이 친구는 피케인 + 아케인 10성 6퍼 공10 세팅으로

저의 몇 안되는 부캐이자 카파풀돌이에요.

 

본캐 보조를 빌려서 쓰기 때문에 

클리어 타임이 빨라서 좋아요.

 

 

 

그리고 잠시 경매장을 들어갔어요.

 

 

제 본캐 펫 상태가 이런데

판냥냥을 사서 포니에 펫모루를 할까 고민중이었어요.

 

 

그런데  6억 6천 메소에 팔고 있었는데

고민하는 사이에 팔리고

최저가 매물이 6억 8천 메소가 되었어요.

 

일단은 사지 말고 나중에 비슷한 가격에

다시 올라오면 그때 생각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일주일 치 경험치 쿠폰을 매수했습니다.

목요일에 보스 초기화가 되서

보통 목~금이 제일 가격이 싸더라고요.

 

반대로 화~수에는 보통 가장 비싸고요.

 

 

이정도면 이번 주도 충분하겠네요.

 

 

 

 

 

그리고 소형 재획비도 얼마 안남았길래

새로 만들기 위해

쥬니퍼베리 씨앗 오일도 잔뜩 샀어요.

 

한 번에 사니까 메소가 너무 많이 드네요.

그리고 재획을 마치고 파티 모집창을 구경하다가

이지 칼로스 6인 파티를 모집하고 있어서 참여했어요.

 

길드 파티에서 몇 번 연습하긴 했지만

공팟은 처음이라 많이 긴장되더군요.

 

칼로스는 권능 패턴 때 죽으면 윌 1~2 페이즈 처럼 

파훼 실패되고 칼로스는 체력을 회복해요.

 

다행히 이번에는 실수하지 않았네요.

누군가 2번 실수했지만 저는 아니었고

다행히 리트도 안했어요.

 

 

결정 값은 4천만 메소 정도네요.

 

 

조각은 이제 2개에요.

앞으로 18번 더 클리어 하면 에테르넬이네요.

 

 

오늘 결산

 

메소 5.5억, 조각 74개로 총 9.9억 메소

 

누적 255억